2012년 12월 4일 화요일

클럽 310 - Club 310 JTV (마닐라 말라떼)


위치 : 말라떼 팬퍼시픽 호텔에서 서클쪽으로 내려가는 길 왼쪽. 하나타바 바로 옆. (하단 지도 참조)
종류 : 스테이지식 JTV
가격 : 120분 500p 지명 300p LD 300p TAX 22%
방문일 : 2012.09.23일 02시 경.

클럽 310 - Club 310 JTV (마닐라 말라떼) - 피나야 : 13488194003690.png
 

이번 방필에 처음 방문해본곳으로, 하나타바 JTV와 나란히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방필땐 왜 안갔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관심이 없어서 그낭 지나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가격은 120분 500p 지명 300 LD 300에 22% tax. 

여타 JTV에 비해 기본 시간이 30분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카페에서 많이 언급되지 않는걸 보면 한국인 스타일 바바애가 없다는 얘기겠죠.

방문일은 9월 23일 02시. 마감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때죠. 디아에서 만난 기집애 만나 내상입고, 먼저 가있던 근성맨 형님과 합류.

전체적인 분위기는 흰색 밝은 톤으로 내부도 여타 업소에 비해서 밝은 편입니다.

제가 방문했을땐 일본 테이블 3팀이 있었으며, 이쁜 애들은 다 거기서 채간 상황. ^^. 어차피 잠깐 놀러 온거라 그냥 로테이션.

내부는 아주 아담합니다. 스테이지도 아담하고. 노래하면 대기중인 바바애들 2명정도가 와서 같이 어울려 주네요.

애기들 스캔 해봅니다. 대략 15명 정도가 있었던것 같은데 그런대로 봐줄만한 아이들이 몇명 보였습니다.

파트너한테 여기 넘버원이 누구냐고 물으니 옆에 일본아저씨가 끼고 노는 3명 중 하나를 찍어주네요.

제가 보기엔 표정도 뚱하고 그저그런데... 같이 놀아보면 다른 매력이 있나? 하지만 여기는 이번 한번만 방문했기 때문에 확인은 못했어요.

내부가 좁은 편이라 테이블간 거리가 너무 가깝습니다. 옆 테이블이 아니더라도 시끌한 테이블 하나만 있어도 가게가 시끌할 정도.

1차 방필 때 제가 혹평을 했던 마카티 시와세보다는 나은 수질. ^^ 저한텐 4~5명 정도는 보기에 괜찮더라고요.

가격도 다른곳에 비해 저렴하고, 한국인들이 많이 찾지 않는것 같다는 점에서 모험가들의 도전정신을 끌어내는 곳이지 않을까 싶네요.

여타 메이져 JTV에 질린 분들은 숨은 진주를 찾는 셈 치고 한번쯤 가보셔도 될듯??



더 많은 정보는 pinaya.net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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